2026년 6월 10일 (3)
교촌에프앤비, 가맹 경쟁력 입증…평균 매출 7.8억·폐점률 0%

교촌에프앤비, 가맹 경쟁력 입증…평균 매출 7.8억·폐점률 0%

승인 2026-05-18 09:37:20
교촌치킨. 연합뉴스
교촌치킨. 연합뉴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업계 평균을 웃도는 가맹점 매출과 낮은 폐점률을 기록했다. 고물가와 소비 둔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18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2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 자료를 통해 지난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24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 기준 외식업종 평균(3억5100만원)과 치킨 업종 평균(3억2800만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폐점률 역시 업계 평균 대비 현저히 낮았다. 교촌의 폐점률은 2026년 1분기 기준 0.0%를 기록했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폐점률 0.6%보다도 낮아진 수치다.

정보공개서 기준 연도별 폐점률은 2022년 0.2%, 2023년 0.7%, 2024년 2.1%였다. 다만 지난해 수치는 테마파크·리조트 등 특수매장 20곳의 계약기간 만료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지속적으로 0%대 폐점률을 유지해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는 공정위 기준 외식업종 평균 폐점률 15.8%, 치킨 업종 평균 폐점률 12.0%와 비교해도 크게 낮은 수준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높은 가맹점 매출액과 낮은 폐점률은 가맹점 운영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에 집중해온 결과”라며 “오는 2028년까지 매장당 연매출 8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가맹점 경쟁력 제고와 브랜드 가치 확대를 위한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이예솔 기자 프로필 사진
이예솔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