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관이 발표한 ‘2026년 4월 경남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한 43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15.8% 증가한 22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선박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26.0% 급증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반면 기계류·정밀기기(△26.1%), 승용자동차(△9.7%), 철강제품(△22.6%), 전기·전자제품(△30.7%), 자동차부품(△0.7%)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10.8%), 중동(46.3%), 동남아(95.8%), 일본(18.1%) 수출이 증가한 반면 미국(△20.6%)과 유럽연합(△23.6%)은 감소했다. 특히 대미 수출은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수출 중량은 전년 동월 대비 45.9% 증가한 121만 톤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기계류(35.6%), 가스(57.6%), 석탄(106.2%) 등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철강재(△1.8%), 전기·전자기기(△6.5%)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6.4%), 미국(49.6%), 유럽연합(5.2%), 일본(10.0%), 동남아(25.5%)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호주(△21.2%), 중남미(△8.6%), 중동(△75.3%) 등은 감소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