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 브리온은 15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2라운드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2라운드 들어 다크호스로 자리한 한진 브리온은 창단 후 첫 5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성적 6승7패로 동부의 왕 자리를 지켰다. 반면 DN 수퍼스는 최다 세트 연패를 끊기 못했다. 매치 13연패, 세트 26연패에 빠지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한진이 1세트를 선취했다. 세트 내내 시종일관 압도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오브젝트와 교전 모두 한 수 위의 기량을 자랑했다. DN은 1경기 휴식 후 나온 ‘표식’ 홍창현을 내보냈지만, 기대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다. ‘에노쉬’ 곽규준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한진은 단 27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도 같은 흐름이었다. DN은 바텀에서의 압박을 견디지 못했다. 승기를 잡은 한진은 22분 환상적인 교전력으로 ‘에이스(5인 처치)’를 띄웠고, 드래곤 영혼과 바론 버프를 손에 쥐었다. 이어 다음 턴에 진격해 손쉽게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