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소식에는 이수오 후원회장과 최해범·최병헌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한홍 의원은 현장을 찾아 축사를 했으며 윤영석·최형두 의원은 축전을 보냈다.
또 최충경 위원장과 차경애 씨, 김동수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특히 보수·중도 진영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로 경쟁했던 김영곤 전 차관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권 예비후보는 “출마를 앞두고 산청 덕천서원과 통영 충렬사, 김해 수로왕릉을 찾으며 역사 속 교훈을 되새겼다”며 “경남 교육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은 비수도권 최대 인구 지역임에도 학력 수준은 전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져 있다”며 “단순히 인구 유출을 막는 데 그치지 않고 전국에서 학생들이 찾아오는 교육 중심지 경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임용 5년 차 이하 청년 교직원에게 연간 100만원의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청년 교직원 정착지원 포인트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포인트는 건강·여가, 주거 안정, 자기계발, 육아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15년 차 이상 중견 교사를 대상으로 ‘유급 학습연구년’을 확대하고 퇴직 예정 교원을 위한 ‘교원 공로 연수’ 제도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교권 침해와 감정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교원 마음건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교원에게 연 1회 이상 정신건강 진단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연계한 전담 주치의 제도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고 경남 교육도 바로 설 수 있다”며 “교원 복지 강화와 교육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