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2)
GS칼텍스, 여수경찰서와 함께 ‘안전 골목길’ 조성 나서

GS칼텍스, 여수경찰서와 함께 ‘안전 골목길’ 조성 나서

창립 59주년 맞아 임직원 참여

범죄예방 환경 개선 앞장

CPTED 적용한 안심 골목 조성

승인 2026-04-29 19:15:44 수정 2026-04-29 19:18:27
GS칼텍스가 29일 창립기념 봉사활동으로 여수시 연등동 골목길 벽화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사진=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역 안전을 높이기 위한 ‘안전 골목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29일 여수시 연등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GS칼텍스 임직원과 여수경찰서, 충무동 주민센터, 벽화 전문 사회적기업 더그림컴퍼니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안전 환경 개선 모델을 구현했다.

행사에서는 범죄 취약 지역의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는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이 적용됐다. GS칼텍스는 어둡고 노후된 골목길에 밝은 벽화를 조성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체감 안전도를 높였다. 여수경찰서는 벽부등 설치 등 야간 시인성 확보를 지원해 실질적인 안전 개선 효과를 더했다.

여수시 연등동은 범죄 취약 지역으로 꼽혀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골목길의 가시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원석 여수경찰서장은 “이번 사업은 CPTED 기법을 활용해 민·관이 함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 모범 사례”라며 “벽화 조성과 벽부등 설치를 통해 골목길의 가시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김성민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해 여수시 덕충동 여수중앙여자고등학교 통학길 일대에서 ‘안전 통학길' 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올해는 '안전 골목길’ 조성 사업을 연등동 골목길로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 환경 개선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GS칼텍스는 취약계층 지원, 지역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전송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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