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당선인은 “신안군은 지난해 3월 27일 이후 1년 이상 군정 공백기가 있었다”며 “하루빨리 업무를 파악하고 오랫동안 마비됐던 군정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비상한 대책을 세울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단일화 등 선거를 도왔던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일해주시기로 했다며 “일각에서 우려했던 나눠먹기식 인선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중영 문화관광과장을 TF 단장으로 지명한데 대해 캠프 관계자는 “당선인이 후보 시절부터 관광 활성화를 강조해 왔었다”며, 이 같은 의중이 반영된 선택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스쳐 지나는 관광이 아닌 머무는 관광으로 변모시키고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 구축 등 관광 분야에 중점을 둔 것 같다”고 말했다.
군청에 마련된 TF 사무실에서 업무 파악과 취임 준비에 들어간 김 당선인은 이날부터 농어촌 르네상스 구현, 육상·해상 교통혁신, 의료·복지 향상, 체류형 관광사업 육성, 신재생 에너지 산업 등 5대 공약을 즉각 수행하기 위해 공무원 중심 TF를 가동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