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흘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90%(57.88p) 상승한 6475.81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6557.76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상승폭을 축소한 채로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4514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8억원, 3296억원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22%), SK하이닉스(0.16%), 삼성전자우(3.24%), SK스퀘어(1.11%), 두산에너빌리티(5.7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4%) 등이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72%), 현대차(-1.66%), 삼성바이오로직스(-3.01%)는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0.00%)은 보합권에 그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8%(6.81p) 하락한 1174.3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16억원, 1496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324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에코프로(-4.32%), 에코프로비엠(-5.73%), 알테오젠(-0.56%), 삼천당제약(-5.71%), HLB(-1.16%) 등이 내렸다. 레인보우로보틱스(0.67%), 리노공업(2.58%), 에이비엘바이오(2.06%), 코오롱티슈진(0.60%), 리가켐바이오(7.01%)는 상승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외에도 전력기계, 조선, 방산, 원자력 등 산업재 섹터의 강세가 지속됐다”며 “화장품, 재생에너지 등 호수출 및 호실적 기대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결국 시장 관심은 실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