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경남 뮤지션 제나, 시애틀서 월드컵 열기 끌어올린다

경남 뮤지션 제나, 시애틀서 월드컵 열기 끌어올린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원 뮤직밴드, 미국 시애틀서 공연
현지시간 18일 대한민국, 맥시코 월드컵 거리응원 연계

승인 2026-06-15 13:49:27 수정 2026-06-15 1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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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과 멕시코 대표팀 경기일에 경남 대표 글로벌 뮤직밴드 ‘제나’가 미국 시애틀에서 공연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현지시간 18일 시애틀 명소 ‘스페이스 니들’ 야외광장에서 K-페스트 축제에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K-페스트 축제는 주시애틀총영사관,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광역시애틀한인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 문화 행사다.

제나는 2015년에 결성된 8인조 남녀혼성그룹으로 이소연(제이나) 그룹리더가 경남 마산 출신이다. 창작곡을 국악과 함께 곁들이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이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거리 응원전과 연계해 진행되면서 월드컵 열기를 띄운다. 제나는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지원 체계 속에서 성장해 온 아티스트다. 이번에 ‘경남메세나 매칭펀드지원사업’ 후원을 받아 공연이 이뤄진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경남도청의 전폭적 지원을 통해 진흥원이 키운 우수한 뮤지션들이 세계 무대로 나가 매우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 경남 뮤지션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크게 발돋움 하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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