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고성군, 주민이 만드는 ‘피움카페’ 본격 운영

고성군, 주민이 만드는 ‘피움카페’ 본격 운영

승인 2026-06-12 17:05:49 수정 2026-06-13 00: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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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고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조성된 고성읍 문화피움센터 1층 ‘피움카페’를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피움카페는 문화피움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카페 운영에는 고성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바리스타 실무반’을 수료한 주민 7명이 마을활동가로 참여한다. 이들은 커피 추출과 음료 제조, 고객 응대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운영에 나선다.

고성군은 주민들이 교육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지역사회 활동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고성읍 문화피움센터는 카페를 비롯해 카페라운지, 스크린파크골프장, 다목적 프로그램실, 영상편집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민 문화·여가 활동과 공동체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고성군, 재난안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역 주민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재난안전지도사)’을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고성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춘 주민 안전리더를 양성하고 마을 단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6회,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고성군민 25명이 참여한다. 교육 수료자는 향후 지역 재난안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된다.


◆고성군, 경남 토지행정세미나 우수상

고성군이 ‘2026년 경상남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고성군은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열린민원과 정윤우·박동민 주무관이 ‘지적재조사 완료의 마지막 퍼즐’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정금 체납 문제를 분석하고, 조정금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관리, 토지소유자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의 독촉·압류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분할 납부 지원, 가족 간 상계 처리 안내, 현장 방문 상담 등 토지소유자 입장의 실질적인 체납 해소 방안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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