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8일 선비문화체험관에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유림, 종친회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학술행사 등을 운영하며 선비정신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개관식에 이어 밀양문화원에서는 선비문화체험관 주관 학술대회도 열렸다. 학술대회는 ‘밀양 선비정신의 형성과 지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밀양 선비상의 형성과정과 함께 조선 전기 성리학자 김종직 선생,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 사명대사의 선비정신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개관사를 통해 “선비문화체험관은 지역의 소중한 선비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하는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 문화시설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