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매년 도내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진흥계획 집행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편의성, 잠재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현장평가가 처음 도입됐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93점을 획득해 경기도 내 평가 대상 관광특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평가 대상은 파주를 비롯해 동두천, 평택 등 3개 관광특구다.
특히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평가 대상 관광특구 가운데 외국인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파주시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야영장 조성 등 신규 사업 추진,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2026년 통일동산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관광특구 브랜드 이미지(BI)를 개발하고 홍보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 국적과 성별 등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광 콘텐츠 확충과 편의시설 개선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pjlshpp@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