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일웅 권한대행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선거 지원, 도정 연속성 확보, 하절기 도민 안전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그는 “사전투표에 많은 도민이 참여한 만큼 본투표까지 참여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에 나서야 한다”며 “도민들이 참정권을 행사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유권자 집중에 따른 혼잡 상황과 정전·통신장애 등 각종 돌발 상황에 대비해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선거 이후 민선 9기 출범 준비와 도정 연속성 확보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여름철 안전관리 강화도 주문했다. 그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령 농업인과 야외근로자, 취약계층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폭염 예방활동과 현장 점검 강화를 지시했다.
낙동강 조류경보 발령과 관련해서는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중요하다”며 폐수·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리와 취·정수장 운영 점검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최근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도내 주요 사업장과 공사현장 안전점검 과정에서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와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권한대행은 “도지사 공백 기간 동안 안정적인 도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도정 출범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갖고 도민 불편이 없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