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문화예술기획단체 ‘모여’(대표 김정화)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명은 제1편 ‘호국의 기억’ 역사·기억 예술제다. 김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역사적 기억과 공동체 의식을 예술을 통해 되새기려 이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단순히 보는 공연이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하고 배우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사예술제로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선 오후 3시부터 ‘이순신 사진관’ ‘의벙 주먹밥 만들기’ ‘이순신 깃발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웅장한 ‘평화의 북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한국의 전통타악기와 브라질 타악기의 연주 콜라보로 시대와 국적을 넘은 평화를 상징한다.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여해나루 앞 특설무대에서 아산지역 예술인 3개팀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오후 7시 30분 창작융합극 ‘이순신과 대한국민’이 30분간 펼쳐진다. 이 작품은 이순신 장군 이야기에 국한하지 않고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은 민중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산시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역사예술제는 오는 9월 ‘제2편 동학과 독립운동’ 주제로 이어진다.
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