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기룡 기획재정부 차관보,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언론 및 상장사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KAI는 국내 방산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지난해 밸류업 태스크포스(T/F) 운영과 외부 컨설팅을 시작으로 4월 방산업체 최초로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으며, 올해 4월에는 이행 현황까지 추가 공개하며 투자자 신뢰 확보에 나섰다.
특히 주주환원 정책 확대와 투명한 지배구조 개선 활동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AI는 최근 주가 상승과 함께 시가총액 21조 원을 돌파하며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KAI는 이번 선정으로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도 받게 된다. 앞서 지난 3월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총 12개사)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세무·회계 혜택 △거래소 연부과금 및 추가·변경상장수수료 면제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 우대 등 3대 분야 총 8종의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는 법인세 감면 컨설팅과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세정 지원도 포함된다.
차재병 부사장은 “KAI는 지난해 방산업체 최초로 밸류업 공시를 이행하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는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춘 선제적 노력을 이어왔다”며 “올해 사상 최고 주가와 시가총액 21조 원 달성 등 시장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투명한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