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ICT 기반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점검해 지역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먼저 지사 내 TM/TC(원격 감시·제어)실을 방문해 관내 저수지, 배수장, 수문 등의 원격 운영 시스템을 점검했다. 특히 국지성 호우 상황에서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문 개폐 등 비상 대응 체계의 신속성과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사천시 덕진포배수장을 찾아 배수펌프와 제수문 등 주요 설비의 가동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설비와 디지털 시스템 간 연계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살폈다.
본사 스마트기술처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재해 발생 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성 사천지사장은 “기후변화로 재해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는 만큼 TM/TC 기반 스마트 원격제어 시스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본사의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어떤 기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물관리를 통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