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의 월터리드 국립군사의료센터에서 정기 치과검진 및 건강 검진을 받은 뒤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방금 6개월 주기 건강 검진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는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2기 행정부 출범 후 정기검진을 받은 것은 지난해 4월과 10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일 기준 미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으로 임기를 시작하면서 종종 건강 이상설에 시달려왔다. 그는 내달 14일 생일이 지나면 80세가 된다.
백악관은 지난해 7월 트럼프 대통령이 다리 부종 증세로 종합 검진을 받은 결과 만성 정맥부전을 진단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손등의 멍, 다리 부종, 목의 붉은 반점 등이 목격되면서 신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인지 능력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