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8일 (1)
김부겸·추경호·이수찬 대구 표심 경쟁 시작…공식 선거운동 돌입

김부겸·추경호·이수찬 대구 표심 경쟁 시작…공식 선거운동 돌입

경제 회복·지역 변화 한목소리
신공항·민생·청년정책 공약 제시

승인 2026-05-21 10:58:55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21일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후보 측 제공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21일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후보 측 제공
6.3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가 21일 출정식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부겸 후보는 이날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첫 유세를 열고 지역 경제 회복과 대구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대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청년 인구 유출과 침체된 상권 문제 해결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K2 이전터 개발, 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정부와 국회를 움직여 대구 발전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확보하겠다”며 시민 지지를 호소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21일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에서 출정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후보 측 제공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21일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에서 출정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후보 측 제공
추경호 후보는 이날 오후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에서 열린 출정 행사에 참석한 뒤 남구 봉덕동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

추 후보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다시 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대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부총리 경력을 언급하며 “대구 경제 회복을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가 21일 명덕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후보 측 제공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가 21일 명덕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후보 측 제공
이수찬 후보도 이날 달서구 국민연금네거리에서 첫 거리 유세를 시작했다. 이후 남구와 중구 일대를 돌며 시민들과 만났다.

이 후보는 “대구 정치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시민 삶을 우선하는 실용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용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최태욱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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