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를 극복하고 강국을 건설한 무령왕의 서사가 시대를 초월하여 현대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무령왕의 역동적인 위기 극복 서사를 극대화할 무대 기술이 압권이다. 공연이 열리는 고마홀에는 ‘360도 회전 객석’과 ‘3면 영상 맵핑’이 결합한 관객 중심형 무대가 마련된다. 무대 3면을 가득 채운 입체 영상을 따라 객석이 360도로 회전하며, 백제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기분을 안겨준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에이치제이컬쳐(HJ Culture)의 한승원 예술감독, 정찬수 연출을 필두로 무령왕 역의 이현재 배우, 무령왕비 역의 장유정 배우가 호흡을 맞추며, 극의 해설을 돕는 감초 역할 ‘진묘수’ 역은 박두희 배우가 맡아 극을 이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