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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뚝심 지원’ 지속된다…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초청 워크숍 개최

신동빈 ‘뚝심 지원’ 지속된다…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초청 워크숍 개최

승인 2026-05-15 14:12:02 수정 2026-05-15 17: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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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15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선수 및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 참석한 선수들과 가족들이 명상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그룹
롯데가 15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선수 및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 참석한 선수들과 가족들이 명상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그룹
롯데가 스키·스노보드 등 설상종목 선수를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롯데는 15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워크숍’을 진행한다. 정대윤, 유승은, 이지오 등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2025-2026 시즌 국내외 대회에서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과 동메달 등 2개를 획득했으며, 스키 월드컵을 포함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45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5개 등 총 69개의 메달을 따냈다.

소속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도 있었다. 정율아 선수가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최별희, 신혜오, 강지훈 선수도 각 급 대표로 선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스포츠 멘탈 강의와 스포츠마케팅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스포츠 멘탈 강의에서는 선수들이 본인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멘탈 시스템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를 맡아 설상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금을 포함해 10년 넘게 약 800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 2022년에는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창단하며 선수들 육성에 나서고 있다. 국내외 훈련비 지원은 물론 멘탈 트레이닝과 건강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 및 국내외 대회 참가 일정 관리도 챙기고 있다.

전폭적인 지원 속 국제무대에서 결실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스키·스노보드 대표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포함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같은 지원은 신동빈 롯데 회장의 남다른 ‘스키 사랑’에서 시작됐다. 신 회장은 학창시절 스키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프로급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 회장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서신을 보내 축하의 마음을 전했으며, 지난 3월에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진을 초청한 격려 행사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최가온, 김상겸, 유승은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사재로 마련한 특별 포상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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