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3)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공식 지지선언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공식 지지선언

“노동이 존중받는 교육, 정직성과 도덕성 갖춘 이남호 예비후보 선택”

승인 2026-05-12 14:51:57 수정 2026-05-12 14:54:31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가 12일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가 12일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가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전북본부는 12일 전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전북교육의 신뢰를 바로 세우고, 노동의 가치가 당당히 존중받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노총 전북본부는 5만 조합원 명의로 낸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행정가를 뽑는 자리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편법이 아닌 ‘정직’을 정체가 아닌 ‘성장’을 가르칠 것인가를 결정하는 전북교육의 운명이 걸린 선택”이라며 이남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특히 “도덕적 신뢰가 무너진 후보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면서 “교육 지도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정직성과 도덕성, 노동을 대하는 겸허한 자세”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 교육은 이념에 치우친 행정으로 현장의 목소리는 외면당했고, 그 결과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와 교육 질 하락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맞았다”며 “이남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정치적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공정하고 실용적인 행정으로 아이들의 실력을 책임지고 키워낼 유일한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남호 예비후보는 전북대학교 총장 시절, 전국 국립대 최초로 청소용역 노동자 등 비정규직 118명(총 203명)을 전격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노동 존중의 가치를 몸소 증명했다”며 “교육감 선거에도 급식 노동자의 방학 중 임금문제 해소,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등 교육 현장의 소외된 노동자를 위한 차별 해소 정책을 공약한 이남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남호 후보가 한국노총 전북 교사노조의 5대 요구사항(교육자치 강화·교실중심 지원·민주적 노사관계·안전한 교육활동·교행완박)을 적극 수용하고 정책화하기로 약속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이남호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기사 AI요약
  • 한국노총 전북본부는 12일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전북교육의 신뢰를 바로 세우고, 노동의 가치가 당당히 존중받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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