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3)
“운 좋게 살아남았다” 그 후 10년 [쿠키포토]

“운 좋게 살아남았다” 그 후 10년 [쿠키포토]

승인 2026-05-11 15:52:14 수정 2026-05-11 18:26:53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가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가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행동’ 129개 공동주최단체가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여성폭력 근절을 촉구하는 ‘여성폭력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거리 바닥에 몸을 눕고 “강남역을 절대 잊지 않겠다", ”여성폭력 지금 당장 해결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가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가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가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가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어린이가 다이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어린이가 다이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10년 전 강남역 10번 출구를 뒤덮었던 추모 포스트잇과 ‘운 좋게 살아남았다’는 문구를 되새기며 안전한 사회를 요구했다. 주최 측은 사건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여성폭력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며, 이를 개인의 불운이 아닌 사회 구조와 제도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남역 살인사건은 2016년 5월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살해된 사건이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는 오는 17일 강남역에서 전국 여성선언 결과 발표와 대규모 다이인 퍼포먼스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가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가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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