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앞서 간호사의 사명감과 윤리를 다짐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학생 110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촛불을 들고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되새기며, 생명을 존중하고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오는 27일부터 8주간 경상국립대병원을 비롯한 지역 내외 의료기관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진회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간호사는 인간의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숭고한 직업"이라며 "경상국립대 간호대학의 전통을 이어받아 현장에서 신뢰받는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실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오늘의 다짐을 떠올리며 책임감 있게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간호대학은 지난 1926년 설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내 대표 간호교육 기관으로, 세계적 권위를 지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를 3명 배출한 바 있다. 또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연속 5년 인증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간호시뮬레이션 교육지원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대학과의 교류 프로그램과 리더십 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