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7일 (0)
전주 완산공원 꽃동산, 봄나들이 발길로 북적

전주 완산공원 꽃동산, 봄나들이 발길로 북적

겹벚꽃·철쭉 만개 ‘봄날의 정취’ 만끽

승인 2026-04-24 14:27:51
전주 완산공원 꽃동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봄꽃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사진= 전주시)

전북 전주시 완산공원 꽃동산에 겹벚꽃과 철쭉 등 봄꽃이 만개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23일 전주시에 따르면 봄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완산공원 꽃동산에 봄꽃들이 절정을 이루면서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매년 봄이면 방문객들이 크게 늘어나는 꽃동산에 올해는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매곡교 방면 진입로 일원에서는 주말마다 버스킹 공연으로 전통·현대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플리마켓을 통해 먹거리와 수공예품 판매,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완산공원 꽃동산은 약 1만 5000㎡ 규모로, 겹벚꽃과 철쭉 등 다양한 봄꽃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됐다. 꽃동산은 지난 1970년대 인근 주민이 1500여 그루를 식재한 이후 정성껏 가꿔 현재에 이르렀고, 시는 지난 2009년 이곳을 매입해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가꿨다. 

봄철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시는 교통 통제와 주차 관리, 현장 질서 유지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완산공원 꽃동산에는 매년 봄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지고 있다”며 “방문객들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질서 유지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 AI요약
  • 전북 전주시 완산공원 꽃동산에 겹벚꽃과 철쭉 등 봄꽃이 만개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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