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연계하는 앵커(라이즈)사업의 첫 성과 평가에 착수하며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
경남도는 2025년 1차 연도 사업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도내 20개 대학·캠퍼스를 대상으로 자체 평가를 시행한다.
도는 지난 4월 8~10일 인력양성, 취업 등 정량평가를 진행했으며 23~30일에는 지산학연 협력과 질적 성과를 중심으로 정성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단순 실적 중심을 넘어 대학별 비전과 목표 달성도를 반영한 종합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프로젝트 간 연계성, 경남형 정책 차별성, 지산학연 협력 체계의 유기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화상 대면평가와 청렴모니터링단을 병행 운영해 사업 수행 의지와 평가 공정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는 이의신청과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확정된다.
경남도는 결과에 따라 사업 구조 개선을 유도하고 최대 ±20% 범위에서 예산을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규 교육청년국장은 “평가 결과를 사업에 적극 반영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강화하겠다”며 “지자체·기업·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체계를 고도화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