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사회연대경제 방식의 협력 구조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밀양시는 이를 계기로 관광과 농촌, 치유와 체험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다.
공모는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진행돼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정부는 총 85억 원 규모 예산으로 최대 3년간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테마파크-마을 연계형 웰니스경제 모델’ 사업을 추진한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와 인근 마을을 연계해 관광객 유입 효과를 지역 소득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고령화와 저부가가치 농업 구조에 머물렀던 암새들마을을 관광과 치유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모델로 전환하고 주민과 청년, 민간단체,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인 ‘팜케이션(Farm-cation)’과 치유 체험 중심의 ‘팜웰니스(Farm-wellness)’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모델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주민 소득 창출과 청년 참여 확대, 관광 거점과 마을의 상생 구조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공공 인프라와 지역 자원, 생산과 소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내 가치가 순환하는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경숙 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자원과 주민 역량, 민간 아이디어를 결합한 밀양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본격화하는 계기”라며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