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로봇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브이'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특별전이 17일 서울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막을 올렸다.
AI 벤처기업 위즈데이타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전시에서는 7080 만화 AI 복원 전문기업 위즈데이타 이진영 대표가 30여 년간 수집·제작한 희귀 컬렉션 1000여 점이 선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나만의 로봇을 만드는 블록존과 태권브이를 직접 그려보는 컬러링존, 옛 추억을 되살리는 아카이브 라운지를 비롯해 오락기와 딱지치기를 즐기는 레트로존, 볼풀 놀이존까지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태권브이에 대한 향수를 간직한 부모 세대와 로봇에 열광하는 자녀 세대가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