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승리의 암호: 당항포 1592’를 주제로, 임진왜란이 시작된 해이자 당항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참여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기념음악회에는 고성 지역 33개 단체, 총 1천592명이 참여해 군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상징적 무대를 마련한다.
공연은 ‘아름다운 나라’를 바탕으로 당항포대첩의 역사성과 고성의 정체성을 담아 새롭게 개사한 합창곡으로 구성된다.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고성바다”라는 가사를 중심으로 지역의 자연과 역사, 군민의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기념음악회는 24일 오후 6시30분 고성군 회화면 양지공원에서 열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역사적 선언이자 문화적 상징”이라며 “당항포대첩의 의미를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22회 당항포대첩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전시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