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LIG Defence&Aerospace, 전 LIG넥스원)는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와의 긴밀한 공조 아래 정밀 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전자전 등 육해공 전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해 왔다.
특히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 장거리·고고도 요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L-SAM’을 비롯해 △다수 장사정포탄을 최단 시간 내에 탐지·추적·요격하는 장사정포요격체계 ‘LAMD’ △근접방어무기체계 ‘CIWS-II’ 등 다수 요격체계의 국내개발을 선도해온 체계종합업체로서 국군의 대공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태 왔다.
최근에는 함대공유도탄-II 유도탄 조립·점검장을 준공했다. 함대공유도탄-II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탑재해 적 항공기나 순항유도탄의 위협에 대해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공방어 유도무기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업계 최초의 업체주관 대공방어 유도무기 체계개발 사업이다.
한국형 전투기의 진정한 완성이 될 항공무장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LIG D&A는 국방과학연구소와 ‘단거리공대공유도탄-II 체계개발(단공공-II 사업) 체계종합·유도탄종합 시제’ 사업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단공공-II 사업은 KF-21 전투기에 탑재될 단거리공대공유도탄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KF-21의 공대공 근거리 교전 시 적기 격추 및 아군 전투기의 생존성을 보장하려는 목적이다. 사업 완료 시 KF-21은 장거리공대지유도탄에 이어 국산 단거리공대공유도탄을 장착, 순수 국내기술로 공대지·공대공 공격능력을 구비하게 된다.
국산 항공무장 기술발전은 물론 핵심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 방산업계의 기술 자립 및 상생 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산 전투기와 국산 항공무장 체계의 패키지 전략을 통해 방산수출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IG D&A는 전체 임직원의 약 60%가 연구원으로 한국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능력을 자랑하는 ‘R&D 중심 기업’으로서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변경했다. K-방산의 부흥을 이어가기 위해, 우주·사이버 등 다영역(All-Domain)을 망라한 기술 경쟁력과 종합 솔루션을 토대로 세계 속의 핵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향성을 담았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국내 군에 전력화된 이후 수십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영공 수호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K-방산 수출 확대와 더불어 내일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