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7일 (0)
주호영, 항고심 판결 후 거취 결정…“장동혁 책임져야” [쿠키포토]

주호영, 항고심 판결 후 거취 결정…“장동혁 책임져야” [쿠키포토]

승인 2026-04-08 13:05:39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결과 등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입장을 밝혔다.

주 부의장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고심 판단을 끝까지 지켜본 뒤 거취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겠다”고 했다.

공천 과정에 대해서는 “이번 컷오프 결정은 심사가 아니라 특정인을 겨냥한 표적 배제”라며 “전체를 공정하게 비교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저와 몇 사람만 따로 골라 탈락시킬지를 논의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항고심 판단을 기다린다고 해서 이번 공천 난맥상과 장동혁 체제의 책임을 덮고 가겠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라며 당 지도부와 타협하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인사하고 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결과 등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결과 등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주 부의장은 “장 대표에게 공천 실패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책임을 촉구했다. 이어 “보수의 재건과 부활을 위해 지금 가장 먼저 치워야 할 걸림돌이 있다면 장동혁 체제”라고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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