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기존보다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김밥왕 선발대회'는 벚꽃 나들이와 어울리는 이색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선진리성 곳곳을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와 SNS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K팝 댄스와 연주 공연 등 30여 개의 무대가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또한 사천해전을 주제로 한 역사 체험을 비롯해 연날리기 체험, 모종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역시 축제의 또 다른 즐길 거리로 기대를 모은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지역 업체 중심으로 구성된 장터에서는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소원 벚꽃나무' 공간을 통해 개인의 소망을 기원하는 동시에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내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올해 행사장 범위를 확대해 선진거북선공원에서도 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 분산 효과를 높이고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형정 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 기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선진리성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진리성 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인근 도로에 대해 일방통행을 실시하는 등 교통 관리에도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