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응답하라 1994’ 그 여름…폭염 닮았지만 한국 사회 얼마나 달라졌나
1994년 여름은 ‘20세기 최악의 더위’로 언급된다. 그해 7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넘었고 전국은 한 달 넘게 찜통더위에 시달렸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등장하는 대문 앞 돗자리 풍경은 에어컨이 흔치 않았던 당시, 무더운 여름밤 집 밖에서 더위를 식히며 잠을 청하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30여년이 흐른 올해, 다시 1994년을 떠올리게 하는 폭염이 찾아왔다. 더위를 견디는 한국 사회의 모습은 그때와 달라졌다. 한국갤럽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은행,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등의 자료를 토대...

낙동강권역 운문댐 가뭄 ‘심각’ 단계…대구·경산 대체용수 확대

-
용담댐 홍수피해 배상 소송 ‘화해권고’…수공은 사실상 거절
지난 2020년 장마철 금강 수계에 있는 용담댐의 수위 조절 실패에 따른 홍수로 피해를 본 하천 유역 주민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재판부가 재차 양측에 화해권고를 제안했다. 그러나 ...
-
태풍 종다리 영향…차량 13대 침수·토사유출 1건
올해 처음 한반도로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곳곳에 차량 침수와 토사 유출 1건 등이 발생했다. 20일 오후 6시 기준 행정안전부 ‘제9호 태풍 종다리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울...
-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20일까지 전국에 비
9호 태풍 ‘종다리’(Jongdari)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19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 제9호 태풍 '종다리'(Jongdari)가 오는 20일까지 한반도에 비를 뿌린 뒤 수용일인 21일께 소...
-
버디프렌즈, 캐릭터라이선싱페어 16일부터 대규모 팝업 스토어 성황
KBS를 포함한 케이블, IPTV, OTT 등 14개 채널을 통해 26부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선보이며 인기 몰이 중인 생태문화 캐릭터 ‘버디프렌즈’가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2024 캐릭터라이...
-
충남 아산 경찰대학어린이집, 꿀벌 영화 상영회 개최
지난 7월 10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대학어린이집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만 4, 5세 해솔반 어린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꿀벌 영화를 경찰대학 학생생활관 350CINE에서 상영한 것이다. 이 영화를 만들...
-
기빙플러스·에스더포뮬러, ESG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와 ESG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에스더포뮬러와 기빙플러스는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사...
-
‘꿀벌 실종’ 막아야…5개 정부 기관 협력 나서
꿀벌 질병진단, 화분 매개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5개 정부부처 소속기관이 협력한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산...
-
“숲으로 나가놀자!” 제2회 경북 영유아 탄생숲사랑단 발대식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상북도지회에서는 경북의 영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놀면서 숲을 사랑하는 친자연적 정서를 함양하고, 생명살림 & 아이살림 & 교육 살림의 유아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2회 ...
-
[단독] ‘꿀벌 보호’ R&D 예산, 40% 싹둑…환경부에 0원 배정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기조로 꿀벌 보호 연구사업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년보다 예산을 40%나 줄여 기존에 진행하던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환경부는 올해 관련 예산을 배정받지 ...
-
‘기후변화 진단서’에 우리나라 목소리 반영…IPCC 대응 협의회 발족
전 세계가 함께 작성하는 ‘기후변화 상황 진단서’에 우리나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다.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대응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
-
‘5월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강원도 고지대 10㎝ 눈 쌓였다
강원 북부 산간에 때 아닌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지대를 중심으로 10㎝ 안팎의 눈이 쌓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향로봉에 7.2㎝의 눈이 쌓였다. 설...
-
사라지는 ‘밀원숲’에 배고픈 꿀벌들…‘꿀벌목장제’ 해답 될까 [꿀 없는 꿀벌]
꿀벌 실종 사태를 막으려면 ‘밀원식물’ 면적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토 산림 면적의 66% 가량이 사유림인 상황에서 산주들의 자발적 조림을 유도하기 위한 대안으로 ‘꿀벌목장...
-
꿀벌 먹이 ‘밀원’ 부족 해결하려면…‘꿀벌목장제’ 논의장 열렸다
꿀벌들의 먹이인 ‘밀원’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밀원 부족 해결을 위한 꿀벌목장 제도화’ 토론회가 개최됐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
홍문표 의원 “밀원 조성, 산주 자발적 참여 유도할 제도 마련해야”
꿀벌들의 먹이인 ‘밀원식물’이 사라지는 가운데 사유림 산주들이 자발적으로 밀원식물을 심을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국민의...
-
34% 불과한 국유림 멱살만…‘山주’ 유인책 마련 관건 [꿀 없는 꿀벌④]
정부가 꿀벌들의 먹이가 되는 밀원식물을 심으려 애쓰고 있지만, ‘반쪽짜리’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 산림 면적의 66%가량이 사유림인 상황에서 개인 산주들의 자발적인 조림에 기대고 있는 탓이...
-
아까시만 심으면 꿀벌 돌아오나…개화 고작 ‘17일’ [꿀 없는 꿀벌③]
“아까시나무 꽃이 지면, 꿀벌들의 먹이가 별로 없어. 여러 밀원수를 심는 게 양봉의 기본인데 그것마저 안 되고 있는 거야. 정부가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는 것 같아.” 양봉장을 운영하는 모순철 한국...
-
[단독] 해외선 설탕꿀인데…한국만 식품 인정하는 ‘사양벌꿀’
사양벌꿀(사양꿀)이 국내에서만 식품으로 인정받아 유통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유럽연합(EU), 일본 등은 벌꿀류 중 ‘사양꿀&rsq...
-
“느려도 너무 느리다” 밀원숲 회복까지 100여년 [꿀 없는 꿀벌②]
꿀벌들의 먹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꿀벌의 ‘밥줄’인 밀원수가 점점 사라지면서다. 정부는 밀원수 조성에 힘쓰고 있지만, 기후변화 영향으로 소실된 밀원 면적을 회복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진단이 나...
-
총선 후 쓰레기산…끊을 수 없는 애증의 현수막
길거리 곳곳에서 쉽게 눈에 띄는 현수막은 색상도, 내용도 각양각색이다. 오프라인 마케팅 방법의 하나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큰 효과를 가진 만큼, 선거철이나 분양 시기 수많은 현수막이 쏟아진다. 문제는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