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원·달러 환율, 17년 만에 최고 수준…외국인 이탈·중동 리스크 겹쳤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50원선에 다가서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까지 겹치면서 원화 약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단기 악재가 해소되더라도 대미 투자 확대 등 구조적 요인으로 환율이 높은 수준을 이어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4원 오른 1539.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였던 2009년 3월 9일(1549.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찬진 만난 8대금융 수장들…‘소비자보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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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양동홍(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모친상
▲ 추영자 씨 별세, 양동홍(현대해상 강북대인보상단장)씨 모친상 = 13일, 서천장례식장 1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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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배당 일부 포기” 은행권 ‘전세사기 할인배당’ 추진
금융위원회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 ‘할인배당’을 추진한다. 연체채권 경매 과정에서 은행이 배당액을 줄여 신청하고, 차액은 피해 임차인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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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직군 보험 가입률 3년째 제자리…제도 개선에도 문턱 여전
금융당국이 직업에 따른 보험 가입 차별을 줄이기 위해 여러 차례 제도를 손봤지만 고위험 직업군의 보험 가입 문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손해·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위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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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 여파…원·달러 환율 1480원대 재진입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이에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를 보이며 1480원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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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새 수장 정상호…신뢰 회복·실적 개선 시험대
롯데카드의 새 수장으로 선임된 정상호 대표의 어깨가 무겁다.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흔들린 조직을 수습하고 대외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데다, 경영 정상화와 실적 반등을 동시에 이끌어야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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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예금 붙잡기” 금리 인상 속속…어디가 가장 높나
저축은행들이 잇따라 파킹통장과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단기 자금 유치에 나서고 있다. 증시로 자금 이동이 빨라지면서 수신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0일 저축은행 업권에 따르면 최근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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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글래스루이스, 진옥동 손 들어줬다…“신한금융 회장 선임 찬성”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신한금융지주 주주들에게 진옥동 회장의 연임 안건에 찬성할 것을 권했다.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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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 감독 ‘소비자 보호’ 강화…합동·사전예방 검사
금융감독원이 올해 보험 감독에서 상품 설계부터 판매,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체계를 제대로 갖췄는지 집중 점검한다. 또 보험부서 합동 검사와 사전 예방 중심 검사 등으로 소비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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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여부 입증 책임 기업으로…보험업계 예의주시
정부가 ‘근로자 추정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보험업계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제도가 시행되면 근로자 여부를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기업이 ‘근로관계가 없음’을 직접 입증해야 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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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고환율에…이달 달러예금 ‘20억’ 빠졌다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자 은행권 달러예금이 이달 들어 20억달러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과 투자자들이 달러를 매도해 환차익을 실현하고 환리스크를 관리하려는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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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472원?…토스뱅크 엔화 환전 오류 발생
토스뱅크 앱에서 일본 엔화 환율이 일시적으로 정상가의 절반 수준으로 거래되는 환전 오류가 발생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토스뱅크 앱에서 엔화 환율이 100엔당 472원으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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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강승준 교수 내정
금융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보 이사장은 신보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과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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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망국병 끊는다”…금융위, 생산적 금융 손실 면책 주문
금융위원회가 금융권에 생산적 금융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해 과감한 면책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국민성장펀드 투자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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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김용범 재선임 추진…장기 경영 체제 이어간다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사실상 5연임에 나서며 장기 경영 체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10일 금융권과 메리츠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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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재추진…금융공기업도 지방이전 ‘가시권’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1차 이전 당시 예외로 분류된 금융공기업도 이전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책 실효성에 대한 우려와 노조 반발 속에 금융권 내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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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신임 사외이사 3인 추천…9인 체제로 확대
iM금융지주가 조준희·윤기원·류재수 3인을 신규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4명 가운데 2명은 재추천해 사외이사진은 기존 8명에서 9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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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추진…안정성 넘어 잠재력 본다
신한금융그룹이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는 새로운 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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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사업자 대출 금리 ‘슬쩍’ 인하, 배경은
최근 신용카드사들의 개인사업자 대출 금리가 소폭 낮아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카드업계에선 금융당국의 ‘포용 금융’ 기조 영향이란 분석이 많은 가운데 추가적인 금리 인하로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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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상승, 조달비용 완화…예대금리차 5개월 만에 ‘쑥’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예대금리차가 5개월 만에 반등했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연말 예금 확보 경쟁이 끝나며 조달비용 부담이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은행연합회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