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4)
“로봇으로 어린이 독서 체험을”…웅상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

“로봇으로 어린이 독서 체험을”…웅상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

28억여원 투입, 시민 문화공간으로
어린이자료실 확충, 카페 신규 도입

승인 2026-06-26 20:21:32 수정 2026-06-26 2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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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도서관 재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웅상도서관 재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립웅상도서관(이하 웅상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6일 재개관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김태호 국회의원, 지역 주요 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웅상도서관은 사업비 28억1000만원을 들여 어린이자료실, 학습실, 디지털자료실을 확장 구축했다. 복합문화공간과 카페도 새롭게 도입했다. ICT 독서 체험공간에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독서할 수 있는 로봇 등 체험 기기들이 마련됐다.

재개관식은 새롭게 확충된 도서관 기능을 소개하고 웅상도서관이 육성한 시민 동아리 ‘별빛 이야기단’ 인형극 공연을 펼치며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새단장한 도서관을 방문한 한 주민은 “자주 이용하던 도서관이 굉장히 좋아졌다. 아이들이 마음껏 뒹굴고 책도 보고 인접 센트럴파크에서 산책도 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 문화공간으로 확충된 도서관을 더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산=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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