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집 절차가 시작되기도 전에 특정 인사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면서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선임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밀양은 영남루와 아리랑 등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 국·도비 사업을 적극 유치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는 “재단 대표는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밀양의 문화관광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라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인물이 선출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역 인사는 “대표이사 선임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돼야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역량과 비전을 기준으로 한 인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문화관광재단의 대표이사 공개모집 결과와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과정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