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KAI 차재병 개발부문 부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경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그리고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 산청군 등 지자체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KAI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방·안보 사회공헌 활동 ‘Defense KAI(Dream)’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첫 수여식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6·25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7000만 원으로, 진주시 18명, 사천시 5명, 고성군 4명, 산청군 7명 등 총 34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됐다.
차재병 개발부문 부사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보이지 않는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국가와 사회의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AI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