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비즈니스 역량과 창업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17개 상업계·직업계고 학생 346명이 참가해 1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무 능력을 선보였다.
경연 종목은 회계실무, 세무실무, ERP, 금융실무, 창업실무, 전자상거래실무, 미래산업 분야, 대회홍보크리에이터,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경리실무’ 종목이 새롭게 신설돼 상업 교육의 다양한 영역과 전문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각 학교의 특색과 재능을 선보이는 동아리 콘테스트와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창업동아리 엑스포도 마련돼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장 주변에는 도토리 캐리커처와 천연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경연이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NBO)에 경북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상업교육은 단순한 사무 인력 양성을 넘어 AI와 데이터를 활용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을 주도하는 미래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