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3일 (6)
김병삼 영천시장 당선인, 인수위 없이 조용한 취임 준비

김병삼 영천시장 당선인, 인수위 없이 조용한 취임 준비

인수위 대신 현안 파악 집중, 실무형 행보
지역경제·청년정책 등 핵심 과제 점검
보여주기식 배제, 취임 즉시 업무 돌입 준비

승인 2026-06-09 0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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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영천시장 당선인이 인수위 없이 시정 현안 점검에 집중하며 실무형 취임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당선 직후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 김병삼 당선인 제공
김병삼 영천시장 당선인이 인수위 없이 시정 현안 점검에 집중하며 실무형 취임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당선 직후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 김병삼 당선인 제공
김병삼 경북 영천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없이 시정 현안 파악에 집중하며 실무 중심의 조용한 취임 준비에 들어갔다.

김병삼 당선인은 선거 직후부터 공개 행사와 형식적 절차를 최소화하고 주요 현안과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시민 통합과 시정 안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별도의 인수위원회 운영 대신 즉시 실행 가능한 정책 준비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 당선인은 “시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확인한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영천 발전의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통합과 시정 안정”이라며 “정확한 현황 파악과 체감형 정책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김 당선인은 주요 현안 사업과 재정 운영, 기업 유치 전략,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정책, 청년 정착 방안 등 시정 전반을 점검하며 취임 이후 추진할 핵심 과제를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청년 유입, 보육 환경 개선 등 공약의 실질적 성과를 위한 실행 방안 마련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삼 당선인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취임 첫날부터 바로 일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는 이를 두고 정치적 이벤트보다 행정 연속성과 안정에 방점을 둔 실무형 접근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김 당선인은 향후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며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민선 9기 영천시 비전과 발전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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