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며 4대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회견은 대통령 취임 후 네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슬로건은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에서 세계가 꼭 필요로 하는 나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과 의지가 담겼다.
회견은 이 대통령과 사회자가 지목하면 기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통령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동산 시장 대책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高) 위기’ 등 경제 상황에 대한 이 대통령의 입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에 공소취소권을 부여하는 ‘조작수사·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과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를 다룰 형사소송법 개정안도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당선 등 6·3 지방선거에 대한 이 대통령의 평가도 나올 전망이다.
청와대는 “이번 회견의 키 비주얼(Key visual·핵심 장면)은 ‘빛, 길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구성된다”며 “빛은 숱한 위기에도 국민이 지켜온 민주주의를, 길은 국가적 도전 앞에서 필요하다면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16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대학 언론 기자 출신 대학생 2명도 초청된다. 정보현(이화여대 경제학과 4학년), 선우영현(인하대 기계공학과 4학연)씨가 청년 세대의 고민과 과제를 질문할 예정이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