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3일 전북 투표율은 62.7%(우편 및 관내 사전투표 합산)로 역대 지방선거 중 세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은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35.05%을 기록한데 이어, 이날 본투표를 포함해 전체 선거인수 150만 9854명 중 97만 600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북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강원(64.5%), 경남(63.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최저치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투표율 48.7%(우편 및 관내 사전투표 합산)보다 14%p 높은 수치다.
도내 14개 시·군 중 순창군이 가장 높은 투표율로 79.9%를 기록했고, 장수군 78.3% △고창군 77.7% △진안군 77.6% △무주군 73.8% △임실군 76.5% △부안군 70.7% △정읍시 68.7% △남원시 68.5% △김제시 65.8% △완주군 63.8% △전주시 완산구 59.2% △익산시 58.2% △군산시 57.9% △전주시 덕진구 55.8%투표율로 뒤를 이었다.
앞서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전북지역 사전투표율은 35.05%(유권자 150만 9854명 중 52만 9181명 투표)를 기록했다.
전북 지방선거 투표율은 제1회 지방선거에서 73.7%로 가장 높았고, 2회 지방선거는 57.8%, 3회는 55.0%로 떨어졌고, 4회 57.9%로 반등해 5회는 59.3%, 6회 59.9%, 7회는 65.3%까지 올랐다가 8회 지방선거는 48.7%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