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지난달 31일 저녁부터 1일 오전까지 허성무 위원장과 함께 창원 성산구 일대를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경남과 부산·울산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돼야 한다"며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경남이 아니라 청년이 찾아오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 대전환’ 공약도 발표했다.
공약에는 농어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활용한 소규모 체육공간 조성, 생활체육 이동버스 운영 등이 담겼다. 또한 4대 권역별 도립 파크골프장 건립과 공공 러너스테이션 설치, 여성 친화형 체육시설 확충, 장애인 체육지도사 양성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도민은 누리고 예술인은 머무는 경남’을 비전으로 4대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경남형 청년 반값여행과 문화향유 패스 도입,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추진, 마산해양신도시 K-POP 명예의 전당 조성 등을 제안했다.
또 해인사 장경판전과 통도사, 가야고분군 등을 연계한 ‘경남 유네스코 문화벨트’ 구축과 함께 콘텐츠산업 전문 지원체계 마련, 청년 콘텐츠 창업 지원 확대, 예술인 창작공간 확충 등을 약속했다.
친환경 교통정책으로는 ‘경남형 전기택시 전환’ 공약을 내놨다. 현재 10% 수준인 전기택시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확대해 약 3500대를 보급하고, 전기택시 전환 시 추가 지원금 100만원 지급, 차고지 중심 충전 인프라 확충, 완속충전기 설치비 100%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생활체육은 가장 기본적인 복지이며 문화는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탄소중립과 민생경제를 함께 살리고, 청년이 머물고 찾아오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