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 기부자의 벽을 확장 설치했다.
기부자의 벽은 병원의 의료환경 개선과 의학 연구 발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 지원 등에 기여한 주요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겨 감사의 마음을 영구히 보존하는 공간이다.

이번 추가 설치는 최근 몇 년간 개인 고액 기부자와 병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기존 기부자의 벽 공간이 모두 채워진 데 따른 것이다. 병원은 더 많은 후원자들의 이름을 예우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공간을 확장했다.
황수현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성장하고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병원을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기부자들 덕분”이라며 “기부자가 늘어남에 따라 소중한 이름을 모두 새길 수 있도록 공간을 넓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