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이곳에서 ‘72시간 무박(無泊) 총력 유세’ 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30일 밤 ‘72시간 유세’ 시작 직전 강원 원주 장미축제 현장에서 쿠키뉴스가 구 후보를 만났다.
그는 선거 마지막 3일을 극한도전에 투자하는 이유로 ‘민생 현장’과 ‘시민 소통’을 꼽았다.
최근 받은 응급수술 회복에 대한 걱정에 그는 “선거운동 마지막 1분 1초까지, 잠들지 않는 간절한 마음으로 마지막 1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6월 3일 본 투표장에 나와 민주당 후보들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구자열 후보는 4월 28일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유리체 출혈 및 망막 열공’ 긴급 수술을 받았다.
구 후보는 약속대로 31일 오전 6시 원주 댄싱경기장 주차장 일원에서 72시간 ‘무박 유세’ 기간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나섰다.
그는 현장 소통 과정을 숨김없이 생중계했다.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대규모 군중 유세는 지양하고 시민들의 삶이 숨 쉬는 골목길과 출퇴근길 등의 현장에서 이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낮과 밤이 없는 현장 밀착형 그물망 유세.’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꺼내든 ‘막판 72시간 총력전’ 카드다.
그는 지난 30일 저녁 강원 원주 장미축제 현장 등지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에 답했다.
이는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직접 발로 뛰겠다는 원 후보의 의지다.
이번 도보 유세는 민선 8기 시장 재임 시, 원 후보 대표 브랜드였던 ‘시민이 시민을 지킨다’는 자율방범 합동 순찰 정신의 계승이다.
그는 낮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가를 걸으며 생생한 여론을 듣는다.
밤에는 경광봉과 손전등을 들고 골목길에서 ‘야간 치안·행정 점검 유세’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는 “화려한 유세 무대보다는 시민 삶의 현장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 그들의 애환이 담긴 진짜 목소리를 듣겠다”며 “단 한 명의 시민도 놓치지 않는 그물망 총력전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 6‧1 강원 원주시장 선거 구자열·원강수 당시 후보는 ‘무박 3일, 72시간 유세’에 나섰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