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보건대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에서 ‘디지털 도재실습실 및 워크스테이션 개관식’을 열고 현지 학생 대상 시범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기존 디지털 치과기공센터 기능을 확장해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현지에 적용하기 위해 조성됐다.
대학은 2022년 전문대학 최초로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ODA)’에 선정된 이후 인도네시아 디지털 치과기공 고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왔다.
센터 설립, 맞춤형 교재 개발, 교원 연수 등 교육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개관식에는 박광식 치기공학과 학과장, 루트피 루시야디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 총장, 율리 파리안티 보건부 보건인력국장, 알베르투스 유다 뿌르와디 사무총장, 안나 쿠르니아티 보건인력수급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시범교육에서는 박광식 학과장이 강사로 나서 현지 치기공 전공생 50명을 대상으로 ‘가철성 CAD/CAM 기공학’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가철성 보철 설계와 제작 과정을 실습하며 최신 기술 이해도를 높였다.
박광식 학과장은 “이번 시범교육은 새롭게 구축된 실습 환경에서 현지 학생들과 디지털 치과기공 기술을 직접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대학 학생들이 최신 치과기공 기술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교육 교류와 실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