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5월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2로 전월(100.4) 대비 4.8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3월 4.2포인트, 4월 5.1포인트 하락 이후 두 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이번 상승은 경기 인식 개선이 이끌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79로 전월(68) 대비 11포인트 상승했고, 향후경기전망CSI도 87로 전월(76)보다 11포인트 올랐다. 대구의 현재경기판단CSI는 80으로 14포인트 상승했고, 경북은 78로 9포인트 높아졌다. 향후경기전망CSI는 대구 85, 경북 88을 기록했다.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도 개선됐다. 현재생활형편CSI는 94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생활형편전망CSI는 96으로 4포인트 올랐다. 가계수입전망CSI는 101로 3포인트 상승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도 109로 1포인트 높아졌다.
지출 항목별로는 여행비 전망이 96으로 전월 대비 4포인트 상승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교양·오락·문화비는 95로 3포인트 상승했고 의료·보건비는 113으로 1포인트 올랐다. 반면 의류비는 97로 2포인트 하락했고 교통·통신비와 주거비는 각각 1포인트 낮아졌다.
취업기회전망CSI는 84로 전월 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20~30대는 94로 16포인트 급등했고 40대는 89로 12포인트 상승했다. 경북은 85로 10포인트 올라 대구(82·6포인트 상승)보다 개선 폭이 컸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48로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했지만, 주택가격전망CSI는 108로 6포인트 상승했다. 임금수준전망CSI는 123으로 2포인트 올랐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6.1로 전월 대비 6.9포인트 상승해 대구·경북 상승 폭(4.8포인트)을 웃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