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실제 행정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6월 4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주시인 대학 재학생 또는 진주 소재 대학 재학생이다. 4년제 대학생은 3·4학년, 2-3년제 대학생은 최고 학년 재학생이어야 한다.
근무 기간은 7월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이다. 급여는 2026년 최저시급인 1만320원이 적용되며, 간식비와 주휴수당이 포함된다. 하루 6시간 근무자는 약 158만 원, 하루 8시간 근무자는 약 208만 원 수준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올해 1월 겨울방학 사업부터 대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6시간 근무 형태 외에 8시간 근무 유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에 따라 일부 참여자는 대학의 표준현장실습학기제 학점 인정도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사회적 기회 확대를 위해 전체 선발 인원 중 20%인 12명은 사회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우선 선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자녀, 법정 차상위계층 및 자녀, 등록장애인 본인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 등 기본서류를 준비해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우선 선발 대상자는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증명서, 장애인 증명서 등 추가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최종 참여자는 오는 6월 11일 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한 공개 추첨 방식으로 선정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시청과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발견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청년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에서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면접 정장 대여사업,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