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으로 지급된 조합비 반환금으로 조합원에게 간식을 제공한 노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문성호)은 ‘민노총 활동가 불법 지급 조합비 반환금(2800만원 상당)’으로 조합원 전원에게 치킨 교환권을 전달했다.
간식 제공은 산불 비상 근무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업무, 선거 사무로 지친 조합원 격려 의미를 담았다.
앞서 원주시청 노조는 반환금으로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원주연세의료원 새 병원건립에 1000만원도 기부했다.
반환금은 노조가 민노총 산하 시절 조합원에게 알리지 않고 해당 활동가에게 임의로 지급한 조합비를 소송을 통해 돌려받은 것이다.
문성호 위원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종이 교환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