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올해 1분기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혜로 호실적을 선보였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4774억원, 62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2.6%, 90.9% 급증한 수치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브로커리지가 실적 개선의 핵심으로 작용했다. 올 1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27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9%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수료 수익이 31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0.8% 늘었다.
운용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운용손익과 배당·분배금 수익은 1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증가했다. 고객 운용자산은 21조8000억원으로 43.4% 확대됐다.
투자은행(IB)부문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올 1분기 국내 채권 대표 주관 4위를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 LS전선, SK 등 주요 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주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