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암서원보존회(회장 임장섭)가 주최한 이날 개막식에는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성종태 복지행정위원장, 신경자 군의원과 지역 유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4월24일부터 5월 3일까지 10일간 열리며, 남명 조식 선생의 학덕과 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첫날에는 시조창과 민요 등 식전 공연과 함께 휘호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25일에는 경상대학교 이상필 교수가 ‘남명 조식 인문학 특강’을 열어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조명했다.
축제 기간에는 투호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남명 조식 선생 어록 및 서예 작품 전시가 이어진다. 특히 27일에는 남명선생 탄신 525주년을 맞아 향례가 봉행돼 분향, 헌작, 축문 낭독 등 전통 유교 의식이 진행된다.
임장섭 회장은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 중심 학문 정신을 계승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남명뇌룡문화축제는 지역 대표 전통 인문·문화 행사로 자리 잡으며 해마다 지역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