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대회에 22개 종목 564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목 수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선수 운영과 집중력을 발휘해 상위권 성적을 달성했다.
종목별로는 육상(트랙·마라톤)과 그라운드골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정상 자리를 지켰다. 또한 육상 필드, 유도, 궁도, 사격, 족구, 게이트볼 등 6개 종목에서 종합 2위를, 볼링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고른 성적을 냈다.
씨름과 골프, 족구 등에서도 전년 대비 향상된 기량을 보이며 종목 간 균형 발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경기 외적으로도 합천군은 시군 간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상’을 수상했다. 대회 기간 유달형 체육회장을 비롯한 격려단이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지원한 것도 경기력 향상에 힘을 보탰다.
유달형 체육회장은 “선수들의 투혼 덕분에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전국 무대에서도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재혁 권한대행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7년 서부권 4개 군이 공동 개최하는 도민체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년 제66회 도민체육대회는 합천군을 포함해 산청·함양·거창 등 서부권 4개 군에서 공동 개최될 예정이며 군은 경기장 인프라 확충과 개보수를 통해 대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