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개막식이 17일 대전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가설무대에서 열렸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수도입니다. 대전에 위치한 26개 정부 출연 연구소는 대한민국 미래의 혁신 기술을 쏟아내고 있습니다"라며 "오늘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키우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우는 자리"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대전은 10년 안에 대한민국 도시 중 4만 불 시대를 최초로 여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우주항공, 바이오, 나노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센서, 드론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대전이 확실하게 끌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구혁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도 "대전은 엑스포 과학공원을 비롯해 도심 곳곳이 하나의 거대한 과학 놀이터"라며 "어느 도시보다 빛나는 과학 도시"라고 말했다.
더불어 "정부는 올해 연구개발 예산을 역대 최대로 35.5조로 편성하고, 그중 3.4조를 젊은 과학자들이 수혜를 많이 받는 기초연구 예산으로 편성했다"며 "더 좋은 연구 환경 속에서 더 자유롭고 더 창의를 가지고 더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구혁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민경배 대전시의원,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한편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부산(4월 11~12일)을 시작으로 대전(4월 17~19일), 경기도(4월 24~26일)를 거쳐 10월 전북에서 축제를 마친다.




















































